이거..실물은 사진에 비해 약간 미묘한 회색느낌이 더 강해요 녹색은 전체적인 분의기를 잡아주는 느낌이구요 그리고 아주살짝 라벤더색이 잔잔히 들어있어서 오묘합니다. 저는 맘에 듭니다 웃긴게 뒤집어보면 안쪽은 녹색만 보인다는거 ㅎㅎ 전체적으로 다 니트에요 봉제라는게 없어 보여요 그러다보니 발꿈치 부분같이 늘어나는부분은 니트특유의 그 구멍이 보여요 그건 니트니까 감안하고 넘어갈수 있긴한데 제가 신발 285인데 m을 샀는데도 발꿈치는 벌어지는걸 봐서 이 브랜드는 사이즈 중간값 말고 최소값 기준으로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물론 칼발은 상관 없을거라 봅니다 종아리부분은 탄성이 많지는 않은편이라 약간은 조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쁘고 소재가 주는 느낌도 좋고 내구성은 봐야하니까 모르겠구요 다음에 이 브랜드 양말 또 사고 싶긴 하네요 그리고 사진엔 박스 있는데 박스로 안주시고 비닐로 포장해서 보내주시네요 아디다스 285에 발등발볼 다있고 종아리도 얇진 않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