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, 저에게 삭스란
그냥 화이트&블랙 or 나이키 or 맨발 이였거든요.
그러다
패션에 눈을 뜨고
삭스도 패션의 완성이라는 것을 알고 난 후 부터
브랜드별로 다양한 관심이 생겼단 말이죠.
처음 사보는 브랜드라
설렘반 기대반으로 네켤레 주문했는데
진.심.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
초귀차니즘인데도 불구하고
깨끗하게 나의 발들을 씻어준 뒤
한켤레 한켤레 신고 포즈 취해가며 사진까지 찍었어요
후기 남기려고
=이 예쁘고 좋은 건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요!
PS 색감은 집에 불을 안키고 노랑조명만 켜진 상태에서 찍어서 실제 색감은 안담겼어요
실제 색감이며 재질이며 해해해햏핵 이쁘고 좋음
*참고로 사이즈 tip
저는 235-240 사이즈이고요
단색컬러들은 18사이즈
줄무늬카키만 어덜트 사봤는데요
흥분한 나머지 어떤게 18사이즈고 어떤게 어덜트인지도 모른채 신었는데?
엥? 네켤레다 뭐 뒤꿈치 위로 올라온다거나 이런거 없이
혹은 막 아동용 신은거 마냥 답답하고 작다는 느낌이 없는거예요?
발볼없는 칼발임에도 불구하고, 너-무 편하게 잘 맞았어요!
다만.. 제가 종아리부자라서..............
그 알죠 삭스가 약간 노는 느낌이 나야하는데
종아리살이 살~~~짝쿵 더 튀어나왔...^-^..민망...
그건 제가 부기 빼면 되는 거라서 재질,디자인엔 전혀 문제 없습니다.
사이즈 고르시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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